울산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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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9회 작성일 12-06-15 15:26본문
울산시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시행할 '제2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14일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시는 '더불어 사는 사회, 사람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을 비전으로 현재 44%인 이동편의시설 설치율을 2016년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장애인 저상버스를 현재 60대에서 108대, 장애인 콜택시를 현재 61대에서 112대까지 각각 늘린다.
대형 유통점과 병원 등 민간시설에 임산부 전용 주차장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또 스쿨존ㆍ실버존 환경개선, 교통약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 확대 등을 추진한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인 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은 지난 2월 지방교통위원회 심의와 국토해양부 검토를 거쳐 확정됐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이 계획에 따르면 시는 '더불어 사는 사회, 사람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을 비전으로 현재 44%인 이동편의시설 설치율을 2016년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장애인 저상버스를 현재 60대에서 108대, 장애인 콜택시를 현재 61대에서 112대까지 각각 늘린다.
대형 유통점과 병원 등 민간시설에 임산부 전용 주차장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또 스쿨존ㆍ실버존 환경개선, 교통약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 확대 등을 추진한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인 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은 지난 2월 지방교통위원회 심의와 국토해양부 검토를 거쳐 확정됐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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